북마리아나 호텔 협회, 암 협회에 2,500달러 기부

북마리아나 호텔 협회(HANMI)가 지난 11월 14일, 커먼웰스 암 협회(CCA)의 ‘미션 파서블’ 모금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2,500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에서 HANMI 이사회가 CCA 이사장 Jocelyn Deleon Guerrero 및 CCA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서 회장은 “HANMI는 지역 사회 암 생존자들을 돕는 커먼웰스 암 협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기부는 HANMI 협회와 2025 HANMI 자선 골프 토너먼트의 후원자들의 작은 감사의 표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 회장은 “올해 초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습니다.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가족들이 짊어지는 짐을 개인적으로 이해합니다. 생존자 지원은 공동체의 책임일 뿐 아니라 제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올해 HANMI 자선 클래식은 많은 후원자, 골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덕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서 회장은 “이 작은 기여가 CCA의 중요한 사명을 돕고, 모든 생존자와 가족들에게 우리의 지지와 격려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CCA의 모범을 따라 생존자들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응원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Deleon Guerrero 이사장은 서 회장과 이사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Deleon Guerrero 이사장은 “HANMI의 기부금은 ‘미션 파서블’ 모금 캠페인에 사용될 것입니다. 12월 31일까지 10만 달러 모금이 목표이며, 현재 절반을 넘어섰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북마리아나 호텔 협회는 1985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쿠아 리조트 클럽, 아쿠아리우스 비치 타워, 센추리 호텔, 코럴 오션 리조트,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켄싱턴 호텔 사이판, 라오라오 베이 골프 & 리조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사이판 월드 리조트, 서프라이더 리조트 호텔 등이 회원사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HANMI donates $2.5K to Commonwealth Cancer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