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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제도 유권자,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자 등록 및 시장 자격 검증 청문회 요구

북부 제도의 유권자인 아날리 C. 빌라 고메즈가 자신의 유권자 등록 상태에 대한 재청문회 개최와 함께, 재선에 도전하는 발렌티노 타이사칸 북부 제도 시장의 자격 요건 검증을 요구하는 공식 서한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빌라 고메즈는 자신이 처한 두 가지 주요 사안에 대해 입장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첫째는 선거구 4D, 즉 북부 제도에서의 자신의 유권자 등록 지위이며, 둘째는 타이사칸 시장의 후보 자격을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개최 요청입니다.

그녀는 선거구 4D의 유권자 명부에서 자신의 이름이 삭제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으나, 이는 선관위가 사전에 제공했던 서면 기록 및 통신 내용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행정 청문회를 앞두고 선관위가 공식 제공한 유권자 명부와 이메일에는 그녀의 이름이 선거구 4D에 등록되어 있으며 투표 자격이 유지된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순 때문에 정확하고 공정한 유권자 기록을 바탕으로 2026년 일반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삭제 결정의 근거가 된 증거를 검토해 줄 새로운 청문회를 공식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 청문회 당시 워싱턴주의 운전면허증 취득이 워싱턴주 유권자 등록으로 간주되어 명부에서 제외되었다는 설명을 들었으나, 본인은 워싱턴주 선거인 명부에 등록한 사실이 없으며 의도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따라 빌라 고메즈는 워싱턴주 유권자 등록 기록, 유권자 파일 일치 자료, 워싱턴주로부터의 통신문, 내부 메모 등 선관위의 결론을 뒷받침하는 관련 문서의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선관위가 8월 29일 자로 발송한 최종 결정문에서는 워싱턴주 등록이 아닌 거주지를 이유로 들고 있어, 설명이 서로 일치하지 않으므로 명확한 근거 확인을 위한 추가 청문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타이사칸 시장의 후보 자격 검증 요청에 대해서는 공평 대우의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초 다른 북부 제도 시장 후보인 켈리 테노리오가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선관위에 출석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선례를 언급하며, 모든 후보는 거주지와 자격 여부가 문제 될 때 동일한 검증 기준을 적용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빌라 고메즈는 자신의 행동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정치적 목적이 아닌, 선거 과정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위한 절차적 요구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orthern Islands voter seeks CEC hearing on registration, Taisacan elig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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