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이 대도시의 주요 공공도서관에서 도난당했던 프랑스 거장 앙리 마티스의 판화 작품 다수를 극적으로 회수했습니다. 거액의 가치를 지닌 이 미술품들은 도심 지역의 한 아파트 거주지에서 발견되었으며, 수개월간 이어진 예술품 절도 사건 수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괴한들이 도서관에 침입해 경비원과 노부부를 제압하고 미술품과 문서를 강탈해 달아났습니다. 이번에 압수된 작품들은 별도의 미술품 절도 혐의로 체포된 총책의 지시에 따라 은닉되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함께 도난당했던 현지 유명 예술가의 작품 일부는 이미 매각되어 여전히 행방이 묘원 상태입니다.

선명한 색채와 감정 표현으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티스의 작품들이 최근 해외에서도 잇따라 발견되면서 당국은 국제적 공조를 통한 회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연루자를 쫓는 한편 행방이 불분명한 나머지 도난 예술품의 추적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razil recovers Matisse paintings stolen from Sao Paulo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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