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 조나단 테노리오 아타오 의원과 에드먼드 사블란 빌라고메즈 의장이 2026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지난 토요일, 가라판 센트럴 파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지지자들의 축복 아타오 의원과 빌라고메즈 의장은 무소속 주지사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타오 의원의 아버지 쪽 친척들과 어머니 쪽 가족인 테노리오, 사블란 가문이 참석했습니다. 그의 아내 제니 마프나스 가족들도 함께했습니다. 빌라고메즈 의장의 아버지 쪽 친척들과 어머니 쪽 사블란 가문 역시 자리를 빛냈습니다.
아타오 의원은 빌라고메즈 의장을 러닝메이트로 공식 소개하며 주지사 출마 아이디어를 밝혔습니다. 그는 가족들의 축복과 빌라고메즈 의장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빌라고메즈 의장 또한 2025년 6월 22일 가족들의 축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빌라고메즈 의장의 약속 빌라고메즈 의장은 아타오 의원에게 가족의 지지를 얻으면 양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기 전부터 함께 일해 왔습니다. 아타오 의원은 2014년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로 당선되기 전 입법국에서 입법 보좌관으로 근무했습니다. 빌라고메즈 의장은 2009년 코버넌트당 후보로 당선되기 전 상무부 경제 개발국 국장을 역임했습니다.
빌라고메즈 의장은 상무부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에 접근해야 할 때마다 아타오 의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족들의 지지와 축복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토요일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아타오 의원과 빌라고메즈 의장이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AV 2026 캠페인 배너를 펼치는 모습이었습니다.
동료 의원들의 지지 조엘 카마초 의원, 안젤로 카마초 의원, 랄프 유물 의원, 빈센트 “코브레” 알단 의원, 존 폴 사블란 의원, 마리사 플로레스 하원 원내대표 등 동료 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존 “모르겐” 테노리오 전 상원의원, 앤서니 테노리오 베나벤테 전 하원의원, 디에고 테노리오 베나벤테 전 부지사도 함께했습니다.
조엘 카마초 의원은 아타오 의원과 빌라고메즈 의원의 출마를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는 “훌륭한 두 분과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카마초 의원은 아타오 의원과 빌라고메즈 의원이 서로의 리더십 스타일을 보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 카마초 의원은 두 사람이 침착하고 확고한 결의로 이끌고 있으며, 겸손한 성품과 강한 가족 관계가 그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 사람이 연방을 훌륭하게 이끌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년 무소속 후보로 당선된 아놀드 I. 팔라시오 현 주지사는 공화당으로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PDATED: Attao to run for governor, names Villagomez as running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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