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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데레온 게레로, 슈퍼마켓 강도 혐의로 체포

체포

빈센트 데레온 게레로(34)가 2025년 7월 9일 산 안토니오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으로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공공안전부는 데레온 게레로를 찾는 공개 수배령을 금요일에 발표했으며, 토요일에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앤서니 마카라나스 공공안전부 국장은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데레온 게레로가 자신의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후 자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카라나스 국장은 “자수는 좋은 결정”이라며 “미디어 보도의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정보가 사람들에게 전달될 때 데레온 게레로와 관련된 사람이 그에게 자수를 설득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 조셉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 앞에서 열린 보석 심리에서 데레온 게레로는 교정부의 구금 상태로 출두했습니다. 더글러스 하티그 공선변호인이 그를 변호했고, 프랜시스 데마판 법무부 차관보가 정부를 대변했습니다. 데레온 게레로는 강도 및 소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2025년 6월 23일에 6개 사업체와 관련된 6건의 절도 사건에 대한 법원 출두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6건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카마초 판사는 피고인에게 2만 달러의 보석금을 부과하고 교정 시설에 구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데레온 게레로는 또한 7월 21일 오전 10시에 예비 심리, 7월 28일 오전 9시에 인정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배경**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예비 조사 결과 검은색 후드티와 반바지를 입은 남성 용의자가 산 안토니오 슈퍼마켓에 들어가 담배와 전화 카드를 사겠다고 요청했습니다. 용의자는 또한 280달러 상당의 삼성 A16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계산원이 상자 안에 들어있는 휴대폰을 보여주자 용의자는 휴대폰을 가져가 계산원에게 다른 고객을 계속 응대하라고 말했습니다. 계산원이 지불을 요구하자 그는 거절하고 다시 계산원에게 다른 사람들을 응대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용의자는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고 검은색 주머니칼을 꺼내 계산원과 가게 안의 다른 사람들에게 겨누고 도망쳤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을 검토한 후 공공안전부 경찰관은 용의자를 데레온 게레로로 확인했습니다. 영상에는 또한 그가 번호판 ACS 294의 기아 소울의 조수석에 타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차량은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운전자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데레온 게레로는 또한 2025년 7월 8일 새벽 2시에 발생한 단단 트윈스 슈퍼마켓 절도 사건과 2025년 6월 29일 오전 11시 15분에 발생한 모빌 찰란 키야 주유소 절도 사건의 용의자로 확인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Vincent Deleon Guerrero faces 10 years in prison for robb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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