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셰인 빌라누에바 사망 사건, 형사수사국 부검 요청

공공안전부 형사수사국은 사업가 셰인 B. 빌라누에바(42)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를 추가로 분석할 예정입니다. 공식적인 사망 원인이 결정되기 전까지 조사가 이어집니다.

경찰은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경, 카그만 3의 추팍 스트리트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복지 확인 요청을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셰인 빌라누에바 씨의 친구가 금요일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그의 안위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사이먼 마나콥 경찰 부국장은 “해당 아파트에서 이미 심하게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형사수사국 소속 수사관들이 사망 사건 수사를 위해 즉시 투입되었습니다. 마나콥 부국장은 “사망자는 나중에 셰인 빌라누에바 씨로 신원 확인 및 확인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계속 조사 중입니다.

부검 요청은 법무부에 제출되어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나콥 부국장은 “공공안전부는 현재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investigators request autopsy in businessman’s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