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인 시설로 기대를 모았던 사이판 국제공항 통근 터미널 이 공식 개장했습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개장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을 진행했습니다.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 칼 킹-나보르 상원 의장,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 하원 의장 등 여러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로미오 콘보카르 주교는 축복기도를 했으며, 아파탕 주지사와 CPA 관계자들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숀 크리스천 스타 마리아나 사장과 존 스튜어트 미크로네시아 항공 화물 서비스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NMI 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통근 터미널을 둘러봤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통근 터미널이 드디어 사용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랜 기다림이 가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7년간 임시 터미널을 이용했던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또한 그는 불편함을 감내하고 인내심을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주지사는 새 터미널이 모두의 것이라며 깨끗하게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놀드 I. 팔라시오 전 주지사는 CPA에 즉각적인 완공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는 여행객들이 덥고 불편한 임시 터미널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는 통근 터미널 완공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티니안과 로타 시장 역시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미카 타이헤론 마리아나 관광청장은 새 터미널이 방문객과 주민 모두에게 큰 개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녀는 섬 간 여행을 촉진하고 MVA의 홍보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터미널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섬 간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gnificent’ Saipan commuter terminal opens to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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