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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상공회의소, 하원 의원 초청 입법 현황 논의

사이판 상공회의소

사이판 상공회의소(SCC)는 8월 6일 켄싱턴 호텔에서 하원 의원들을 패널로 초청, 입법 현황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디에고 카마초, 로만 베네벤테, TJ 망글로나, 조엘 카마초, BJ 아타오, 빈센트 알단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상공회의소 회장 조 게레로는 정부 규모 축소에 대한 의원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게레로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정부 규모 축소를 오랫동안 요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잉여 세수가 발생하면 예비비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서비스 중복 해소를 위한 노력

게레로 회장은 또한 중복되는 정부 서비스를 식별하고 줄이기 위해 “민관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화재 검사와 별도로 요구되는 건물 점유 검사를 예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정부가 의무화하며 기업에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각 검사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이전에는 소방 및 응급 서비스 부서에서 모두 처리했었습니다. 게레로 회장은 중복된 노력으로 정부 자원과 시간이 낭비되어 결국 수수료와 세금 인상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아타오 의원은 미리 제출된 예산안에 “약 300개의 정부 일자리 삭감”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 및 민간 부문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가 아놀드 팔라시오스 전 주지사와 논의되었으며, 아파탕 행정부에서도 계속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타오 의원은 “지난주, 우리는 공공 및 민간 부문 간의 직업 이동을 조정하기 위해 이 위원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리아나 공공 토지 신탁과 협력하여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한 후, ‘비상 자금’은 정부의 재정적 의무를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출발점이며, 아파탕 주지사 및 멘디올라 부지사와 계속 논의하여 팔라시오스 전 주지사와 협상한 약속을 이행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TJ 망글로나 의원의 사업 허가 관련 법안

TJ 망글로나 의원은 사업 허가 사무소를 세무청에서 상무부로 이전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 법안을 제출하지는 않았습니다.

망글로나 의원은 “상무부 장관 레미 마프나스와 협력하여 사업 허가 및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CNMI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기업에게 상무부가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디에고 카마초 의원은 미납 세금에 대한 벌금 및 이자를 면제하는 H.B. 24-12 법안과 법인 등록관의 수수료 구조를 변경하여 가격을 25% 인하하는 H.B. 24-13 법안을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Lawmakers discuss government downsizing and business reforms at Chamber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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