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성공적인 스피어피싱 안전 교육 실시

6월 6일과 7일에 진행된 다이빙 및 구조 훈련에서 10명의 숙련된 스피어피셔맨이 안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했습니다. 아쿠아스미스 다이브샵의 소유주이자 트레이너인 모리토 아사이가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의 수생 교육 프로그램에서 주최했습니다. 아사이 트레이너는 참가자들이 가라판에 있는 아쿠아스미스에서 수료증을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웨이브 앤 워터파크 안전 아카데미의 에드 존슨 강사로부터 CPR 교육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 후 아사이, 가와하라 후미노리, 이이즈카 요시나리가 이끄는 다이빙 및 구조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시간의 이론 수업과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 2시간의 수영장 수업, 그리고 슈가 독에서 3시간의 해양 훈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안전 절차 숙지

교육 과정 동안 참가자들은 다음의 안전 절차들을 성공적으로 배우고 시연했습니다. – 해저에서 의식을 잃은 다이버 구조. – 수면에서 의식을 잃은 다이버를 위한 구조 호흡. – 의식을 잃은 다이버와 함께 안전하게 물에서 나오기. – 도움을 요청하고 해변에서 CPR 실시. – 3인 팀(2인 위, 1인 아래)에서 버디 시스템 구현. – 다이빙 팀 분리 프로토콜. – 수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이해. – 다이브 깃발과 부표의 올바른 사용 및 중요성. – 실제 스피어피싱 사고 사례 연구. – 다양한 상어 종의 인식 및 특징. – 운동 조절 능력 상실 및 블랙아웃의 이해와 예방. – 버디가 운동 조절 능력 상실을 경험할 경우 대처 방법. – 필수 안전 장비 및 실용적인 팁 숙지. – 해양 보호 구역 및 L50 크기 제한 존중의 중요성.

참가자들의 집중력과 헌신

아사이는 참가자들의 “집중력과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반복적으로 연습했기 때문에 합격했습니다. 특히 수면 구조는 당황하기 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 버디가 바닥에서 의식을 잃었을 경우, 정신이 멍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적인 참여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근육 기억을 만들고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미래의 비극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사이는 괌, 로타, 티니안 주민들이 그들의 섬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확정된 계획은 없지만 논의가 진행 중이며, 향후 세션에서 초보 스피어피셔들을 위한 기회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pearfishing safety course certifies local d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