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정부관계위원회 위원장인 조 게레로가 지난주 일반 회원 총회에서 비즈니스 규제를 현대화하기 위한 입법 우선순위를 발표하며 지지하는 법안 목록과 단호히 반대하는 법안을 공개했다.
게레로는 투자 인센티브 법안인 하원 법안 24-4호의 통과를 지속해서 촉구했다. 이 법안은 적격증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여 현재의 경제 여건에 더 유연하게 맞추도록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계약자 면허법인 하원 법안 24-40호에 대해서도 기준이 부재했던 기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시급히 도입되어야 한다며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과거 태풍 신라쿠 이후 주택 복구 과정에서 허가나 건축법 기준 없이 지어진 집들이 다음 태풍에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계약자들에게 더 높은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즈니스 창업 및 디지털 면허 개혁 법안인 하원 법안 24-34호가 원스톱 면허 발급 절차를 의무화하여 행정적 개선을 법제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 관련 거래에 대한 총매출세 개혁을 다루는 하원 법안 24-58호 역시 암호화폐와 자산 거래 기업을 유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출산 관광 참여를 불법화하는 출생 청렴 및 규제 법안(BIRTH법)을 추진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이 하나의 면허로 여러 지역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하는 상원 법안 24-60호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상공회의소는 ‘CNMI 공정 청구법’인 하원 법안 24-59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이 법안이 채권단과 보건 의료 제공자, 통신사들의 정당한 대금 회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게레로는 상공회의소가 주지사 후보 전원과 만나 입법 우선순위를 논의했으며, 회원들이 지역 사회 경제 연구 자료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 Chamber backs reforms, draws line at fair billing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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