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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태풍 피해로 전력 복구 지연… CUC, 복구 총력

연방 유틸리티 공사(CUC)는 슈퍼 태풍 ‘신라쿠’와 ‘바비’가 연이어 덮치면서 발생한 광범위한 정전 사태로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당국은 복구 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예상치 못한 태풍의 연쇄 타격으로 복구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라쿠 이후 복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연이어 발생한 태풍 바비가 전력 시스템에 추가적인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복구 작업의 난이도가 높아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복구 완료 시점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정전 지역은 변압기, 전선, 이차선 등 전력 배전 시스템의 핵심 장비가 심각하게 파손된 곳들입니다. 특히 태풍 이후 장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필요한 부품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입니다. CUC는 필요한 자재와 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은 카그만, 캐피톨 힐, 구알로 라이, 차이나타운, 탄파팍, 아스 마투이스 등입니다. 이 지역들은 피해 규모가 크고 정밀한 수리가 요구되어 복구에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아직 전력이 복구되지 않은 주민들은 고객 서비스 센터(670-664-4282)를 통해 작업 주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개별적으로 전기 설비 수리를 마친 가구 중 계량기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즉시 연락하여 재설치를 요청해야 합니다.

CUC는 모든 고객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인내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복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양해를 구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ower Restoration Update for Remaining Customers on Sai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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