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열대성 폭풍 챔피 북상에 대비하는 태평양 섬 지역… 주민들 재산 보호 안간힘
Posted in

열대성 폭풍 챔피 북상에 대비하는 태평양 섬 지역… 주민들 재산 보호 안간힘

열대성 폭풍 챔피(Champi)가 마리아나 제도 부근으로 접근함에 따라 지역 내 상인들과 주민들이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다수의 상업 시설과 가구들은 다가오는 거센 바람과 폭우에 대비해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찰란 카노아 지역에 위치한 그레이트 하베스트 브레드 컴퍼니 등에서는 다가오는 주말 밤부터 예상되는 파괴적인 바람에 대비해 유리 창문을 합판으로 막는 등 긴급 방호 작업에 나섰습니다.

베이커리 측 관계자는 직원들이 예방 차원에서 매장을 단단히 결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말 영업 여부와 관련해서는 기상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반나절만 운영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은 과거 태풍 신라쿠와 바비 등을 겪으며 얻은 교훈을탕두고 기상 예보를 예의주시하며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이와 함께 기상 당국은 해당 지역 일대에 태풍 경보와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티얀에 위치한 국립기상청은 챔피의 접근에 따라 주말 동안 파괴적인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하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장 강력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주말 사이 곳곳에 토네이도 급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학자들은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서태평양의 태풍 시즌이 평년보다 길어지고 더욱 활발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과 다가오는 겨울 시즌까지도 열대저기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1월까지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대비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 businesses brace for Champi; damaging winds expected late Saturday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jpf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