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최신 예보에 따르면, 열대저기압 사우델이 당초 예상보다 6시간 앞당겨진 22일 오전 10시경 태풍 단계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JTWC가 발표한 제5호 태풍 경보에 의하면, 사우델은 22일 오전 10시 시속 65노트의 세력을 기록하며 태풍으로 격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직전 제4호 경보에서 예상했던 같은 날 오후 4시(70노트)보다 시기를 앞당긴 것입니다.
제5호 경보 분석 시점인 지난 수요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사우델은 북위 9.4도, 동경 153.7도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중심 최대 지속바람은 35노트, 돌풍은 45노트를 기록했으며, 이전 6시간 동안 시속 9노트의 속도로 북북서진하는 이동 양상을 보였습니다.
JTWC의 최근 근접예보표에 따르면 사우델의 중심은 아그리한 섬 인근을 토요일 오후 10시께 6해리 내외로 지나치고, 파간 섬은 토요일 오후 7시께 26해리, 그리고 사이판은 토요일 오전 8시께 159해리 거리로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기상 당국의 세력 강화 전망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JTWC는 사우델이 금요일 오후 10시 80노트, 토요일 오전 10시 95노트, 토요일 오후 10시에는 110노트까지 세력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제5호 경보에서 예상된 최고 강도 시점은 일요일 오후 10시로 125노트에 달합니다.
괌 티얀에 위치한 국립기상청(NWS) 역시 목요일 오전 4시 5분 발표를 통해 사우델이 계속해서 세력을 결집하고 있으며 금요일까지 지속적으로 강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사우델이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udel expected to become typhoon Friday, approach Northern Marianas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