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게샹 멍기답, 일명 ‘사창’으로도 알려진 인물이 지난주 은행 ATM 파손 혐의로 체포된 후, 차량 절도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훔친 직불카드를 사용하여 물건을 구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멍기답(43세)을 절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월요일 오전, 고등법원 판사 앞에서 열린 보석 심리에 멍기답은 교정국 관리하에 출석했습니다. 몰리 데너트 공선변호사가 그를 변호하기 위해 임명되었고, 헤더 바르시나 검사가 정부를 대변했습니다.
바르시나 검사는 피고인의 이전 체포 기록과 법정 출두 문제를 언급하며 보석금을 1만 달러로 유지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보석금을 1만 달러로 유지하고 멍기답을 교정국에 구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한 7월 30일 오전 10시에 예비 심리, 8월 11일 오전 9시에 정식 재판을 위해 법정에 출두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차량 절도 혐의 상세 내용
고소장에 따르면 멍기답은 지난주 구금에서 풀려난 후 산호세의 AK 도요타 자리에 주차된 2017년형 도요타 타코마 차량을 절도했다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그는 수사관들에게 직불카드와 운전면허증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제공했습니다.
멍기답은 훔친 직불카드를 사용하여 두 곳의 사업장에서 총 23.05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지난주 그는 은행 ATM을 강제로 떼어내려다 실패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과거 범죄 기록
지난 3월, 멍기답은 마리아나스 버라이어티의 업무용 차량을 훔치고 해당 시설에 불법 침입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그가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절도,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고등법원은 6월 30일 그의 정식 재판 불출석으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보석금은 5,000달러로 설정되었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7월 14일 교정국 구금 상태로 보석 심리에 출석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chang’ charged with burglary and th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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