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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정국 직원, 구금자와의 성적 접촉 혐의 인정

CNMI교정국 건물

전 북마리아나제도 교정국 직원 아이샤 데브럼 사블란이 화요일 구금자와의 성적 접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북마리아나제도 지방법원장 라모나 V. 망글로나 판사는 2025년 10월 10일 오전 9시에 선고 일정을 정했습니다. 사블란은 이날 오후 1시 30분에 구금되지 않은 상태로 법정에 출석해 기소장 제출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피고인의 변호사 리처드 밀러, 검사인 미국 연방 검사 가스 백, 그리고 미국 보호관 그레고리 아리올라도 참석했습니다. 백 검사는 피해자가 이 사건에 대해 통보받았다고 법원에 알렸으며, 밀러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이 합의에 따라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판사는 피고인에게 직접 유죄 협상 내용을 설명하고, 사블란이 유죄 판결 후 따라야 할 의무와 조건을 안내했습니다.

백 검사는 범죄의 구성요건과, 만약 재판이 진행됐다면 미국 정부가 입증할 수 있었던 사실적 근거를 진술했습니다. 법원은 사블란이 충분히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유죄를 인정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해, 유죄 답변을 받아들였습니다. 양측 모두 이의 없이 법원이 유죄 합의서를 공개하도록 명령한 후, 피고인은 특정 조건 하에 석방되었습니다. 사블란은 2022년경부터 2024년 2월 7일경까지 공식 구금 중인 사람과 성적 접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은 공식 구금 중이면서 피고인의 관리, 감독, 징계 권한 아래 있던 다른 사람과 고의적으로 성적 접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형법 18 U.S.C. 2244(a)(4) 위반입니다. 수요일 오후 기준, 피고인이나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x-Corrections officer admits to misconduct while on d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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