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제17호 태풍 ‘사우델’로 발달 전망… JTWC, 북서태평양 이동 경로 주시
Posted in

제17호 태풍 ‘사우델’로 발달 전망… JTWC, 북서태평양 이동 경로 주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열대저기압 17W를 제17호 열대폭풍 ‘사우델(Saudel)’로 격상하고 북서태평양 일대를 거쳐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상 조치는 폭풍이 세력을 점차 키우며 북쪽 지역을 향해 이동하는 가운데 발표됐다.

제4호 태풍 경보에 따르면, 사우델은 수요일 오후 4시(차로표준시 기준) 당시 최대 지속풍속 35노트, 순간 최대풍속 45노트의 세력을 기록했다. 이전 6시간 동안 시속 4노트의 속도로 북쪽을 향해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기준 사우델은 북위 8.9도, 동경 153.9도 지점에 위치했으며, 추크 제도 동북쪽으로 약 144해리 떨어진 해상에 자리 잡았다. 당시 태풍의 중심기압은 999헥토파스칼(mb)로 측정됐다.

JTWC는 사우델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요일 오후 4시경에는 최대풍속 70노트에 달해 태풍 등급에 도달하고, 토요일 이른 아침에는 85노트, 토요일 오후 4시에는 105노트까지 위력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번 제4호 경보에서는 근접 통과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수정 추정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기상 당국은 폭풍이 접근하며 강해짐에 따라 주민들이 후속 기상 정보를 지속해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17W upgraded to Tropical Storm Saudel; JTWC forecasts typhoon strength by Friday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r1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