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카스트로 카마초, 2026 사이판 시장 출마 선언

조엘 카스트로 카마초 하원의원이 2026년 사이판 시장 선거 출마를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현 시장은 라몬 B. 카마초입니다.

4선 의원인 카마초 의원은 부인 모니카, 자녀 이사야와 아이작, 선거대책위원장 브루스 카마초, 친척, 친구,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나팍의 가족 소유지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무소속 주지사 및 부지사 후보인 블라스 조나단 테노리오 아타오 하원의원과 에드먼드 사블란 빌라고메즈 의장, 그리고 동료 하원의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카마초 의원은 “조엘과 함께 잘 해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는 번영하고 회복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강조했습니다. 카마초 의원은 경제 기회 확대, 공공 서비스 개선, 문화유산 보존을 약속했습니다.

카마초 의원은 사이판을 자랑스러운 고향으로 만들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선거대책위원장 브루스 카마초, 부모님, 형제자매, 아내와 자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이판은 우리 모두의 고향이라며, 공직 생활 동안 내린 모든 결정은 국민을 위한 정직한 리더십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7년간 하원 의원으로 CNMI를 위해 봉사했습니다. 지역구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이판 전체로 봉사 영역을 넓히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카마초 의원은 지역 사회 공간에 대한 투자 확보, 학교 및 은퇴자 지원, 공공 안전 강화, 정책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봉사는 정책을 만드는 것 이상이라며, 지역 사회에 더 가까이 봉사할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치가 아닌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아타오 의원은 카마초 의원의 시장 출마를 축하하며, 그의 노력이 제4구역을 발전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빌라고메즈 의장은 카마초 의원이 지역 사회를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브루스 카마초는 이번 출마 선언을 사이판을 위한 희망의 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카마초 의원이 마을에서 필요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p. Joel Camacho to run for Saipan may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