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축구 리그에서 홉우드 중학교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코블레빌에 위치한 축구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여자 중등부 경기에서 홉우드는 단단 중학교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상대를 압박한 홉우드는 전반 9분 만에 아니카 아키노가 상대 수비 라인을 뚫고 결승골을 터뜨려 리드를 잡았다. 이른 시간에 터진 골은 경기 끝까지 승부를 가르는 결승점이 되었다. 단단 중학교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반격에 나섰으나 홉우드의 탄탄한 수비진을 뚫지 못했고, 홉우드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프란시스코 M. 사블란 중학교(FMS)가 타나팍 중학교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FMS는 전반 7분이나 메타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21분 베일린 맨스필드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타나팍 중학교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실점 후 6분 만인 후반 26분, 애니 플로레스가 상대 패스를 가로채 추격골을 넣으며 바짝 뒤쫓았다. 그러나 FMS는 리드를 지키는 데 집중했고, 경기 막판인 후반 40분이나 메타오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quino goal lifts Hopwood past D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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