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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징 보르하 납치 사건 연루 황희정, 이민 구치소에 수감

수감자 체포 구금 구속 보석

관광 가이드 지징 ‘지미’ 보르하 납치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황희정이 현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체스터 힌즈 검찰총장의 요청에 따라, 조셉 N.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는 지난주 인신보호영장을 발부하여 황희정을 10월 15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예비 심리를 위해 CNMI 교정국으로 임시 이송하도록 미국 연방 보안관에게 지시했다. 인신보호영장은 피고인을 기소 목적으로 법정에 출두시키는 법적 명령이다.

황희정(38세)은 허버트 G. 홉우드 중학교의 모듈형 교실 건설 계약을 맺은 CJ 이노베이션의 주요 관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비자 체류 기간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형사과는 당초 황씨와 공동 피고인인 피터 데레온 게레로(57세, 일명 ‘드래곤’ 또는 ‘파두나’)를 8월 25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납치, 가중 폭행, 흉기 폭행, 소란 행위 혐의로 기소했다.

보르하는 경찰에 황씨와 43세의 바이이촨을 포함한 다른 용의자 2명에게 강제로 납치 및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보르하는 중국인 거리에서 거짓 구실로 유인되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황씨는 보석금 2만 5천 달러를 내고 석방되었다.

이후 그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수색 영장이 집행된 후 재체포되었다. 당국은 그를 도난 총기 소지, 통제 물질 소지, 총기 신분증 요구 사항 위반, 불법 탄약 소지 혐의로 기소했다.

수요일 예비 심리에서 카마초 판사는 황씨에게 흉기 폭행, 가중 폭행 및 주범으로서의 구타, 폭행 및 구타, 납치, 총기 소유자 신분증 없는 총기 및 탄약 소지, 불법 통제 물질 소지 혐의로 기소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카마초 판사는 또한 바이씨에게 흉기 폭행, 폭행 및 구타, 주범으로서의 납치, 총기 소유자 신분증 없는 총기 탄약 소지, 불법 탄약 소지 혐의로 기소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법원은 데레온 게레로에게 흉기 폭행 및 폭행 혐의로 기소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황씨는 변호사 호아킨 토레스가, 바이씨는 변호사 마크 핸슨이, 데레온 게레로는 변호사 마이클 에반젤리스타가 변호했다.

세 피고인 모두 10월 27일 오전 10시에 공판이 예정되어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ICE blocks release of kidnapping suspect pending NMI prosec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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