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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금연·금주 메시지 빛났다… APES 비디오 공모전 성황리 개최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영상 작품을 통해 약물 및 알코올 없는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아시아 태평양 교육 서비스는 금요일 리조트의 대형 홀에서 ‘2026 APES 비디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 영향받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 주제 아래 우수한 메시지를 전달한 청소년 및 성인 제작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세 개 부문에 20개 이상의 팀이 출전해 미성년자의 음주와 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등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대마초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다양한 영상을 선보였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수상작 상영과 더불어 참가 팀 소개 및 부문별 시상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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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부문에서는 킬 드릴론, 그렛센 마틴, 가브리엘 카리아소로 구성된 ‘소버 스쿼드’ 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린델베’의 리일러 아프리타도가 2위에 올랐다. 이어 고등부 부문에서는 트리단 조셉 사블란과 트리단 큐가 속한 ‘TnT 프러드’가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마이 초이스, 마이 인플루언스’의 로달린 잔두에타가 2위를, ‘퓨어 패스 팔스’의 소피아 카리아소와 헨나 매이 발데즈가 3위를 기록했다.

대학 및 일반부 부문에서는 ‘크로스웨이’의 네헤미아 페르난데스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를 이어 ‘레브 앤 파라다이스’의 조던 루이즈와 이단 이바네즈가 2위를, ‘케너지’의 켄 야스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독창적인 부문별 특별상 시상도 이어졌다. 최고의 유머 감각을 선보인 작품으로는 ‘더 원 퍼센트’의 마리온 마날로가 선정되었으며, 가장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 작품으로는 ‘마이 초이스, 마이 인플루언스’의 로달린 잔두에타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뛰어난 제작 역량을 인정받은 ‘TnT 프러드’의 트리스탄 조셉 사블란과 트리스탄 큐가 최고 제작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알렉스 후 집행이사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참여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후 집행이사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해 또래 집단과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이슈를 다룰 수 있었다며, 건강한 선택을 독려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모든 참가자의 목소리와 재능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청 인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참가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비롯해 지역 사회 지도자, 스폰서 및 파트너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해 수상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축하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연방 기금을 재원으로 연방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의 보조금을 통해 커뮤니티 지도 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youth filmmakers honored for substance-free mess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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