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 미국 농무부(USDA)가 도서 및 원격 지역 푸드 비즈니스 센터 프로그램 종료를 발표한 후,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 의원은 USDA가 태평양 지역의 식량 안보와 농업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도서 및 원격 지역 센터 종료 결정은 북마리아나 제도(CNMI)와 미국 영토의 농부와 생산자를 지원하는 유일한 연방 프로그램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농촌 및 외딴 섬 지역 사회의 식량 시스템을 강화하고 포기하지 않는 장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USDA의 발표는 CNMI, 괌, 미국령 사모아의 농업 계획에 대한 3백만 달러 이상의 지원을 중단시켰습니다. 이 결정은 킹-힌즈 의원이 USDA에 지역에 대한 약속을 유지할 것을 촉구한 지 몇 주 만에 나왔습니다.
6월 26일, 킹-힌즈 의원은 질 도쿠다 하원 의원(D-HI), 에드 케이스 하원 의원(D-HI), 파블로 에르난데스 하원 의원(D-PR), 아마타 라데와겐 하원 의원(R-AS), 제임스 모일란 하원 의원(R-GU)과 함께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자금 지원 현황을 명확히 하고 농부 지원을 위한 자원 방출을 보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의원들은 도서 및 원격 지역 센터가 공급망 문제, 높은 수입 의존도, 식량 불안정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의 특정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이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의 무상 지원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식량 시스템의 회복력에 투자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프로그램 종료는 농업 자원과 지원에 대한 불평등한 접근에 직면해 온 지역 사회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CNMI 농부들이 연방 농업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며, 지역 센터를 통한 목표 자금 지원이 격차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USDA는 영토에 대한 투자를 늘릴 방법을 찾아야 하며, 실행이 복잡해질 때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관에 책임을 묻고 생산자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동료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자금 지원을 복원하거나 영토 내 농업 지원을 위한 보다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입법 도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식량 안보는 국가 안보입니다. 연방 정부의 협력 없이는 안전한 식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습니다.”라며 “USDA는 해결책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calls for renewed commitment to Pacific food produ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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