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힌즈 의원, 북마리아나 제도에 550만 달러 연방 지원 확보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 의원은 2026 회계연도 하원 세출 법안에 4건의 지역 사회 프로젝트 자금(CPF) 요청이 포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에 약 550만 달러의 연방 자금이 직접 지원될 예정입니다.

교통, 주택 및 도시 개발 세출 소위원회는 사이판의 주요 프로젝트인 36번 국도(찰란 칼라베라)의 접근성 및 복원력 개선을 위해 공공 사업부의 지속적인 사업을 위해 2백만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농업 세출 소위원회는 총 346만 4천 달러 규모의 3건의 북마리아나 제도 프로젝트를 승인했습니다. 여기에는 사이판 시장실의 마을 유지 보수 및 재난 대응 개선을 위한 중장비 구매에 146만 4천 달러가 포함됩니다.

또한 티니안 시장실의 마포 하이츠 주택 단지 확장을 위한 물 기반 시설 지원에 1백만 달러, 자치 정부 의료 공사의 의료 용품 창고에 추가 자금 1백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킹-힌즈 의원은 “연방 지출이 면밀히 검토되는 시기에 이러한 중요한 투자에 대한 자금 확보 능력은 우리 프로젝트 제출의 강점과 섬 지역의 시급한 필요성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각 프로젝트는 인프라 개선, 공공 서비스 확대,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 보장 등 지역 사회의 우선순위를 반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사무실은 강력한 지역 사회 지원과 명확한 공익을 보여주는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요청 기관과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이것이 바로 협력의 모습입니다.”라며 “이러한 프로젝트에 투입한 시장, 자치 정부 의료 공사 및 공공 사업부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연방 자원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과 지역 사회에 도달하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킹-힌즈 의원의 임기 중 첫 번째 CPF 승리이며, 추가 소위원회 법안이 발표됨에 따라 더 많은 프로그램 자금이 예상됩니다.

다음 단계는 하원에서 세출안 패키지를 통과시킨 후 상원과의 협상입니다.

킹-힌즈 의원은 “이 자금을 최종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라며 “하지만 이미 달성한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마리아나 제도에 자원을 가져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secures $5.5M in federal funds for CNMI pro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