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타노 그룹 은 로어 베이스에서 40피트 길이의 ‘잭’ 바지선을 진수했습니다. 이 바지선은 사이판에서 제작되었으며, 2024년 9월에 시작된 프로젝트의 완공을 의미합니다. 타노 그룹의 공동 소유주인 알렉시스 팰런에 따르면, 산업 및 상업 건설 회사인 타노 그룹 은 금속을 한국에서 수입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엔지니어링 설계 서비스를 활용한 후, 로어 베이스의 부두에서 바지선을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타노 그룹의 직원이자 선박 건조자인 라밀 조이노와, 엔지니어링 계획 및 안전 준수를 감독한 크리스 쿡이 주도했습니다. 팰런은 이 바지선이 CNMI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양 조건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지선은 사이판 라군의 해양 프로젝트나 티니안의 항만 프로젝트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바지선에는 네 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들은 플랫폼에 수직으로 올려진 후, 포트를 통해 바닥으로 미끄러지듯 내려가 해저에 고정됩니다. 다리가 자리를 잡으면, 바지선은 공중으로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잭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 바지선은 무거운 기계를 해양 프로젝트 현장 가까이 옮길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팰런은 “부두를 수리할 때 해안선에 더 가까이 접근해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바지선은 기계를 현장에 가져오고, 크레인이 작동하며, 부두를 수리하기 위한 파일론을 반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마일링 코브를 생각해보면, 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있습니다.” 팰런은 “이것은 마리아나 제도 전체에서 가장 작은 바지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우 민첩합니다. 민첩한 작은 배와 같아서 다른 바지선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타노 그룹의 직원들은 선박 건조 시설 없이 이 바지선을 제작했습니다. 팰런은 이 때문에 프로젝트가 여러 달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팰런은 “조선소 없이 진행했기 때문에 긴 과정이었다”며, 직원들의 “엄청난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팰런은 “만약 서스펜션 시스템이 있었다면 얼마나 더 빨리 완성되었을지 아십니까? 이 바지선은 사이판에 맞게 더 정교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주문 제작하지 않는 한 이런 바지선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ano Group launches barge fabricated on Sai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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