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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가구 대상 적십자 재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

미 적십자사 지부는 태풍으로 인해 주택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이번 주 내로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적십자사 측은 신청서 접수와 관련하여 중요한 안내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모든 증빙 서류가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우선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청 마감일인 6월 1일 이후에도 적십자사 담당자들이 신청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미비한 서류를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거지 주소를 증명할 서류가 부족한 주민들에 대한 배려도 마련되었습니다. 적십자사는 주소 확인이 어려운 경우, 거주 지역 시장실을 방문하여 ‘주소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정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정해진 기간 내에 지정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사이판의 경우, 수수페에 위치한 ‘생존자 복구 센터(Survivor Recovery Center)’가 5월 27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가라판의 ‘크리스토 라이 성당(Kristo Rai Parish)’에서도 5월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진행합니다.

티니안 지역 주민들은 산호세에 위치한 ‘티니안 청소년 센터(Tinian Youth Center)’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5월 24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입니다. 모든 센터의 문의 전화는 670-234-3459로 통합 운영됩니다.

적십자사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류 준비 문제로 신청을 망설였던 주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yphoon survivors encouraged to visit Red Cross service delivery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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