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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딛고 졸업식… 다옥 아카데미 졸업생들의 희망찬 미래

최근 태풍 ‘신라쿠’로 인해 임시 캠퍼스가 파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옥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가족과 지역 사회의 축하 속에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 6월 4일 열린 이번 졸업식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역경을 이겨낸 31명의 졸업생들의 성취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졸업식은 단순히 학업을 마치는 것을 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을 이어온 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을 기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졸업생들은 학업 우수자, 리더십, 봉사 정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고의 영예인 주지사상은 재러드 이구윌말 T. 사우레스에게 돌아갔다. 그는 핵심 가치상과 수학 성적 향상상도 함께 수상하며 다옥 아카데미의 인재임을 증명했다.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나탈리 지젤 O. 마쓰나가는 부주지사상, 샤크상, OFEGRA 우수 여학생상을 비롯해 정부, 영어, 수학, 체육 등 거의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졸업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외에도 센라인 아그네스 W. 카이팟이 시장상을, 마리아 스텔라 이기소마르 앙귀가 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이아나 바르실리사 C. 루이즈와 케니 델라 크루즈는 태풍과 같은 역경을 이겨낸 공로로 회복탄력상을 받았다. 케니 델라 크루즈는 역사와 생물학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졸업식에 참석한 교육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무너진 캠퍼스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졸업이라는 결실을 맺은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다옥 아카데미의 졸업생들은 이제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a’ok Academy Class of 2026 moves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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