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I. 팔라시오스 CNMI 주지사는 미국 군대와 동맹국 및 협력국의 군대가 태평양에서 중요한 훈련을 시작하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특히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에서 중요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미군과 국제 파트너들의 용감한 훈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역 안보와 안정, 인도적 협력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강조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리졸루트 포스 태평양 훈련 (REFORPAC)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공군 훈련인 리졸루트 포스 태평양(REFORPAC)이 CNMI에서 실시됩니다. 약 500명의 미군 병력이 2025년 REFORPAC 군사 훈련을 위해 섬에 주둔할 예정입니다.
이 훈련은 태평양 전역의 25개 전략적 위치에서 진행됩니다. 공군의 전투 효율성, 치사율, 준비 태세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한 전투 배치를 지원하는 분산된 작전 기지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이번 훈련은 단순한 군사력이 아닌 동맹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도전에도 대응하고 이 중요한 지역에서 평화를 유지하는 능력을 보장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민들의 지지와 협조 당부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 여러분, 방문하는 군인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요청했습니다. “CNMI의 환대와 감사를 보여줍시다. 여러분의 지지는 우리 고향과 인도-태평양의 안전과 안보에 기여하는 중요한 훈련을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이번 훈련을 주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안전하고 번영하는 태평양을 조성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welcomes US and partner military forces for crucial training in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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