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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시오스 주지사, 2026 회계연도 예산 수정안 제출 않기로 결정

예산 제안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2026 회계연도 예산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주지사는 2025년 4월 1일 제출한 예산안이 내년 공식 제안서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예산안은 총수입 1억7,970만 달러로, 현 회계연도보다 2,000만 달러 이상 많다. 주지사는 2025년 7월 1일까지 예산 수정안을 제출할 수 있다. 그러나 재무장관 트레이시 B. 노리타로부터 2026 회계연도 수입 전망에 변동이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원 세입세출위원장 존 폴 사블란은 지난달 항공편 감축 상황에서 현실적인 예산 수정안을 기대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주지사는 경제개발청을 통해 마리아나 공공토지신탁과 2,900만 달러의 연금채권 발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채권은 공공법 18-12 및 개정안에 따라 승인됐으며, 연금 수혜자 최소 연간 지급 의무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이다. 주지사는 2025년 10월 1일까지 채권 발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가정해 545만 달러의 부채 서비스 비용을 예산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MPLT와의 논의에서 입법부와의 협력에 강한 관심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필수 서비스의 대폭 감축을 막기 위해 입법부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4월 22일 주지사는 MPLT에 2,900만 달러 연금채권 요청 서한을 보냈다. MPLT는 구성원들이 주지사 임명이며, 24대 입법부의 동의가 있을 경우 제안에 동의한다고 입법부에 전달했다. 멘디올라 상원의장은 MPLT의 서한을 상원 재정위원회에 전달했으며, 위원회에서 채권 제안을 심의 중이라고 밝혔다. MPLT 관리자 바바라 레예스는 2025년 6월 30일 회의에서 2,900만 달러 저금리 투자 제안 검토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 제안은 법률을 통해 MPLT가 분배 가능 순이익의 100%를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됐다. MPLT는 90일 내 입법 통과와 실사 검토를 마감일로 정했다. 레예스는 저금리 투자가 신탁이 고려하는 유일한 옵션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banks on pension bond, skips budget r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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