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시오스 주지사, 첫 연방령 현황 연설 5월 29일 예정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2년 전 취임하였다. 그는 오는 5월 29일 목요일, 수수페의 페드로 P. 테노리오 다목적 센터에서 첫 연방령 현황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원 공동결의안 24-4는 SOCA 수령을 위한 입법부 합동회의를 요구한다. 이 결의안은 지난 금요일 상원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하원은 오늘 5월 15일 목요일 오후 3시 특별회의에서 공동결의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상원 의장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가 결의안을 작성했고, 상원 부의장 칼 킹-네이버스, 상원 플로어리더 도널드 망글로나, 프란시스코 Q. 크루즈, 매니 그레고리 카스트로, 로니 칼보, 주드 U. 호프슈나이더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상원 공동결의안 24-4는 SOCA가 현재 연방령, 기업, 주민이 수년간 겪어온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주지사의 계획을 제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명시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CNMI 주민들은 주지사가 정부의 일반 기금 수입 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방령의 관광 및 여행 산업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명시했다. 기업이 번창하고 정부가 주민에게 기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 나은 기회를 찾아 연방령을 떠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 SOCA는 2018년 8월 24일 랄프 DLG 토레스 전 주지사가 발표했다. 이는 슈퍼 태풍 유투가 사이판과 티니안을 강타하기 두 달 전이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to deliver SOCA on May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