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M. 사블란 중학교(FMS)는 123명의 학생이 진급했다고 밝혔다. FMS 교장 체를린 카브레라 오숭은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배웠다고 말했다. 진급식은 6월 2일 코블러빌 체육관에서 열렸다. 오숭 교장은 학생들의 탐구심이 교실, 운동장, 무대, 그리고 자신 안에서 발견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진급생 중에는 학생회와 내셔널 주니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은 공연 예술 활동과 마이크로네시아 문화 클럽, 북 클럽 등 다양한 동아리에도 참여했다. 많은 학생이 크로스컨트리, 여자 농구, 육상, 농구, 축구, 배드민턴, 배구, 소프트볼 등 스포츠에도 적극적이다. 학생들은 미술, 에세이, 사진 대회, 수학 법정, 아카데믹 챌린지 볼, 전국 연설 및 토론 대회, 연극, 리더십 카뎃 챌린지, 드릴 대회, 차모로 및 캐롤리니언 언어와 문화 연구에도 참여했다.
올해 진급식 주제는 ‘나푸 라이더스는 항상 번영한다’였다. 오숭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에게서 배웠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진급생 진 폴 레예스가 주제를 지었다. 유안유안 ‘렌’ 쉬는 6, 7, 8학년 모두에서 최고의 학업 성취를 거둬 졸업생 대표가 되었다. 쉬는 교육위원회 아슈마르 코드 오구무로-울루동 위원장, 앤서니 바시나스 부위원장, 앤드류 L. 오르시니, 메이지 B. 테노리오 위원으로부터 학업 우수상을 받았다.
지에 이 얀은 차석 졸업생으로 교육청장 로렌스 F. 카마초 박사와 PSS 관계자로부터 학업 우수상을 받았다. 데즈몬 가브리엘 마레햄 카마초는 리더십 우수상을 받았다. 오숭 교장은 학생의 리더십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과목별 우수상도 수여됐다. 컴퓨터 기술 우수상은 윌리엄 유, 진 폴 B. 레예스, 팡와디 K. 클라리다데스가 받았다. 캐롤리니언 언어 및 문화 연구 우수상은 엘리카 A. 멘디올라가 수상했다. 차모로 언어 및 문화 연구 우수상은 엘러리 로즈 D. 레예스, 아이라나 A. 멘디올라가 받았다. 사회 과목 우수상은 엘리카 A. 멘디올라가 수상했다. 체육 우수상은 자니 제이드 H. 망글로나가 받았다. 리더십 코어 우수상은 요헤베스 아델린 페리아, 가브리엘라 제수사 H. 미첼이 받았다. 수학 우수상은 유안유안 ‘렌’ 쉬가 수상했다. 미술 우수상도 유안유안 ‘렌’ 쉬가 받았다. 웨이/STEM 우수상은 필 윌리엄 L. 루막토드가 받았다. 과학 우수상 역시 유안유안 ‘렌’ 쉬가 차지했다. 영어 예술 우수상은 지에 이 얀, 아라 세레나 B. 아르세오, 유안유안 ‘렌’ 쉬가 받았다. 음악 우수상은 폴 아서 A. 자코바, 움메 살마 M. 이슬람, 켈빈 브라이언 R. 존, 존 데인 T. 레부에노그, 피터 조 T. 산토스, 로만 데이비드 M. 아유유, 진 폴 B. 레예스에게 돌아갔다. 환대 및 관광 우수상은 리카 B. 알바라도, 티모시 조셉 L. 에스피리투, 지에 이 얀, 엘리카 A. 멘디올라, 유안유안 ‘렌’ 쉬가 수상했다. 나푸 스피릿상은 켈빈 브라이언 로폰 존, 크리스 엔젤 알카시드 파트리시오가 받았다.





이들은 학교 정신과 시민의식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었으며, 헌신과 인내를 인정받았다. 졸업생 대표 유안유안 ‘렌’ 쉬는 지난 3년이 길고도 짧았다고 말했다. 7학년 때 IXL을 하며 많은 기억을 쌓았다고 회상했다. 6학년 때는 어떤 친구를 만날지, 무엇을 배울지 궁금했으며, 이 호기심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중학교 3년이 항상 순탄하지는 않았으나,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귀중한 가르침은 교사와 교장 오숭 선생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차석 졸업생 지에 이 얀은 올해가 웃음과 놀라움, 수많은 추억으로 가득했다고 전했다. 6~8학년 첫날의 긴장감, 그룹 프로젝트가 평생 친구로 이어진 경험을 언급했다. 도전이 있었지만 함께 웃고 배우며 서로를 도왔다고 말했다. 시험 전 마지막 공부, 농담, 하이파이브 등의 순간이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고등학교에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모두 해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123 Napu Riders promoted to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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