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보이스 디비전 경기에서 후반전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조직적인 수비 실행력을 앞세워 호프우드 중학교 V(HMS V)와 아가페 크리스천 스쿨이 각각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리아나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HMS V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HMS V는 시즌 상위권 컨텐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상대를 상대로 40대 9의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고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강력한 수비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으나, HMS V의 살만 카말 선수가 상대 수비를 압도하며 전반전에만 팀의 20득점을 모두 책임져 20대 9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역시 완전히 HMS V의 무대였다. 이들은 견고한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차단했으며, 살만 카말은 속공 상황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11연속 득점을 퍼부었다. 경기 막판에는 DK 피노와 임람 카말이 각각 3점 슛을 성공시키며 40대 9의 대승을 확정 지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아가페 크리스천 스쿨이 차차 오션뷰 중학교 주니어 varsity 팀을 상대로 21대 17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전반전은 여러 차례 리드가 바뀌는 치열한 공방전으로 전개되었다.

차차 오션뷰 중학교는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를 통해 바실 페이사오와 제이본 카브레라의 골밑 득점을 유도했고, 페이튼 크리소스토모가 외곽에서 3점 슛을 보태며 우위를 점하려 했다. 이에 맞서 아가페는 수비 성공을 곧바로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는 공격적인 전술을 펼쳤다. 크리스 카이가 4점을 올린 데 이어 데이비드 양이 연속 6득점을 몰아치며 10대 7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차차 오션뷰 중학교는 카브레라가 5점을 추가하며 추격에 나섰으나, 아가페의 수비진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데이비드 양이 후반에도 7점을 보태며 공격을 이끌었고, 팀 동료인 조니 션과 지레프 푸가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에 가세하여 21대 17로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단단 중학교, HMS 주니어 뷔페, 프란시스코 M. 사블란 중학교도 각각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amal’s 31 powers HMS V in 40-9 blow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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