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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 도난 총기 소지 등 혐의로 수배 중

공공안전부는 황희정을 찾기 위해 대중의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도난 총기 소지, 통제 물질 소지 등 여러 혐의로 수배 중입니다.

조셉 N. 카마초 판사는 금요일에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황희정의 보석금은 10만 달러로 설정되었습니다.

DPS 공보관 프레드 사토는 일요일까지 황희정이 도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희정(43세)은 앞서 투어 가이드 지징 “지미” 보르하 납치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보르하는 황씨와 다른 용의자들에게 폭행 및 납치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른 용의자는 피터 데레온 게레로(57세, “드래곤” 또는 “파두나”로도 알려짐)와 바이 이촨입니다. 바이 이촨 또한 도주 중입니다.

9월 9일, 세 사람은 정식으로 기소되었습니다. 황희정은 2만 5천 달러의 현금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습니다.

지난주 예비 심리에서 법원은 데레온 게레로에 대한 납치 및 가중 폭행 혐의를 기각했습니다. 하지만 카마초 판사는 위험한 흉기 사용 폭행 혐의로 그를 기소할 충분한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데레온 게레로는 9월 22일에 정식 기소될 예정입니다. 같은 사건에서 황희정은 변호사 호아킨 토레스의 변호를 받아 심리가 연기되었습니다. 그의 예비 심리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이전에 황희정은 보르하의 협박 및 위협 주장에 대해 DPS에 공식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희정은 자신의 주장이 보르하의 돈 요구 왓츠앱 메시지로 뒷받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보르하가 문을 부수려 하는 CCTV 영상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8월 25일에 촬영되었습니다. 같은 날 보르하와 바이 이촨은 뺑소니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보르하는 금요일 저녁 인터뷰에서 황희정이 차량 손해 배상금으로 5천 달러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8월 25일에 황희정을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바이 이촨은 그를 도요타 타코마 차량으로 데려갔습니다. 바이는 보르하에게 “드래곤”의 집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보르하는 다른 차량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폭행 후 황희정의 사무실에 갔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미 수사관에게 진술서와 증거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보르하는 황희정이 자신에 대해 무슨 말을 하든 자유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수사관에게 증거를 제출했으며, 피고인에게 불리한 영향을 주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법 아래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르하는 황희정이 잘못한 것이 없다면 왜 숨어 다니는지 반문했습니다.

보르하는 DPS 수사관과 법 집행관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황희정을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에게 악감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DPS는 8월 25일 가라판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이 투어 가이드 납치 및 폭행과 관련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사고는 북마리아나 주택공사 사무실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도요타 타코마 차량이 검은색 차량과 자전거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DPS 형사수사국장 제프 올로파이는 검은색 차량이 납치 피해자가 운전한 차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로파이는 피해자가 전화를 걸 수 없어서 용의자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용의자들은 도주에 성공했습니다.

차량 회수 여부에 대한 질문에 올로파이는 차량이 파괴되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차량이 압수되지 않았으며, 조사 결과 파쇄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Wanted: Hwang Hee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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