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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및 흉기 위협 혐의 남성 재판 개시… 검찰과 변호인 팽팽한 공방

동거 중인 여자친구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한 배심원 재판이 지방 법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재판은 가정폭력의 반복적인 패턴을 입증하려는 검찰과 무죄를 주장하는 변호인 측의 팽팽한 공방으로 전개됐다.

찰스턴 에이컨(45)은 위험한 무기를 이용한 폭행, 상해, 가정폭력, 업무 방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재판은 그가 다른 가정폭력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열렸다. 검찰 측은 피고인이 신체적 폭력과 협박, 그리고 1피트 가까이 되는 흉기를 사용해 피해자를 공포에 떨게 했다고 밝혔다.

출처: 출처없음

사건 당일 피고인은 아파트 뒤편에서 피해자를 목 조르고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피고인은 흉기를 든 채 해변가로 도주했고, 정글 지역으로 쫓아간 경찰관들이 최루스프를 사용해 제압했다. 검찰은 사건 당시의 상황이 담긴 주민의 휴대전화 영상과 피해자의 증언 등을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반면 변호인 측은 합리적 의심에 집중해 줄 것을 배심원들에게 당부하며 피고인의 무죄를 강조했다. 변호인은 사건이 피해자가 염소 목에 묶은 줄을 이용해 피고인을 질식시키려 하면서 촉발된 것이라며 검찰 측 주장에 반박했다. 재판은 한 주 동안 지속될 예정이며 피해자의 진술 변화와 과거 범죄 전력의 증거 채택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iken trial opens with competing accounts of Chalan Kanoa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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