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시스템이 역사상 가장 혹독한 재정적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교육 당국이 지역 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학생들을 위한 직장 개방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새로운 예산안에 배정된 최소 수준의 예산으로는 정규 수업 주를 대폭 단축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교육 관계자는 산하 학교들이 문을 닫고 근로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찾아 떠나는 등 지역 사회가 전례 없는 경제적 폭풍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러한 지역 경제의 수축은 고스란히 학교 현장으로 이어져 교실 운영의 축소, 교직원 휴직, 학교 통폐합 등의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방 정부의 교부금과 지원금에 의존해 재정적 숨통을 틔워왔으나, 연방 자금은 엄격한 규정에 묶여 있어 지역 경제의 구조적 결함을 유연하게 치유하는 데 한계가 있음이 지적되었습니다. 진정한 안정은 지역 사회 자체의 힘으로 구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직업 기술 교육과 실질적인 진로 경로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측은 기업들에 일자리 체험, 견학, 인턴십, 멘토링 및 직접적인 취업 연계 등의 방식으로 교육 현장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티니안과 로타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절실하며, 관광·호스피탈리티, 보건 의료, 건설 및 기술, 비즈니스 및 IT 분야에서 기업들이 현장의 인력 수요를 직접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학교와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할 자문위원회를 통해 고용주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학생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투자가 곧 지역 사회를 재건하는 길임을 강조하며 경제 회복을 위한 전사회적 동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mid deep cuts, PSS seeks employer partners in care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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