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이 보훈 기념공원에서 대규모 가두 인사 행사를 열고 2026년 11월 3일 치러질 일반 선거에 출마할 지사, 연방 하원의원, 입법부 및 각 지역구 자치단체장 후보 전원 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은 지사 후보로 랠프 델레온 게레로 토레스 전 지사를, 부지사 후보로는 베자민 존스 주니어 교육가를 내세웠으며,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는 현역 대표인 킴벌린 킹-힌즈를 확정했습니다. 각 선거구별 하원 후보로는 구역 1의 로이 아다 현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유력 인사들이 대거 포진했습니다.

토레스 전 지사는 연설을 통해 자신의 과거 재임 시절 겪었던 도전들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시 정치에 뛰어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공립학교 예산 감축과 관광 항공편 수 급감 등을 지적하며, 경제가 안정되면 민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닝메이트인 존스 후보는 높은 공공요금과 교육 여건 악화로 고통받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언급하며, 토레스 후보가 위기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온 유일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공화당 진영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 사회의 경제적 부활을 이뤄내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publican slate calls for CNMI revival ahead of 2026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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