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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2026년 예비선거 투표율 39.81% 기록… 개표 현황 발표

미국 괌에서 치러진 2026년 예비선거가 투표 마감과 함께 잠정 집계 결과 등록 유권자의 약 4채 중 1채를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괌 선거관리위원회(GEC)가 발표한 비공식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등록 유권자 5만 7,406명 중 2만 2,852명이 투표에 참여해 39.81%의 잠정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GEC 마리아 I.D. 팡겔리난 집행이사는 개표 완료 후 열린 사후 선거 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비공식 결과를 직접 보고했습니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의회 후보를 비롯해 주지사 후보, 그리고 미 하원 무투표 대표 선거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선이 치러졌습니다.

공화당 의회 레이스에서는 제시 마이클 A. 루한 후보가 5,611표를 얻어 선두를 차지했으며, 사브리나 살라스 마타나네와 크리스토퍼 M. 두에나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서는 아다-칼보 조가 5,138표를 획득해 블라스-오카다 팀을 앞섰고, 무투표 하원 의원 후보 경선에서는 현직 제임스 크레이그 모일런 의원이 메리 카마초 토레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다렐 크리스토퍼 바넷 후보가 9,310표를 얻어 의회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아만다 L. 셸턴과 텔레나 모니크 크루즈 넬슨이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민주당 주지사 경선에서는 틀라제-페레즈 조가 6,387표로 선두를 달렸고, 테노리오-무나-바른스 팀이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하원 대표 민주당 경선에 단독 출마한 알리시아 앤 가리도 림티아코는 9,876표를 받았습니다.

GEC 위원들은 남은 투표용지 처리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팡겔리난 집행이사는 역외 투표용지를 접수하는 마감 기한이 8월 14일이라고 설명하며, 임시 투표용지와 전자 투표용지, 거동 불편자 투표용지 등을 최종 집계하기 위해 8월 15일 토요일에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 추가 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이를 수용했습니다.

한편, 회의 말미에는 타 지역 선거 관계자가 참석해 괌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관리 역량과 팡겔리난 집행이사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위원장과 참석자들 역시 선거를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일요일 새벽 선거 회의를 마쳤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uam primary draws 39.81% t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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