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유가 하락세 에 힘입어 지역 내 디젤 가격이 다시 한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30센트 인하에 이어 이번 주에는 40센트가 추가로 낮아지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현재 사이판의 디젤 가격은 갤런당 6.68달러로 조정되었습니다. 반면 일반 가솔린은 6.11달러, 고급 가솔린은 6.56달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티니안의 경우 디젤은 9.49달러, 가솔린은 8.44달러이며, 로타는 디젤 10.42달러, 가솔린 7.49달러로 지역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유가 하락을 반기고 있습니다. 서비스 트럭 운행이 많은 건설업체 입장에서는 연료비 절감이 운영 비용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하락세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공공 유틸리티 공사(CUC) 또한 연료비 하락을 반영해 요금을 조정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가 하락은 국제적인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의 합의로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가 선물 가격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또한 카타르의 LNG 생산 시설 복구 소식도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인프라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가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지역 소비자들은 이번 유가 인하가 생활 물가 안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향후 유가 변동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iesel prices drop another 40 cents on Sai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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