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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제도 경제 살리기 나선 카마초 후보… ‘경제부’ 신설 공약 발표

미국령 지역의 독립 주지사 후보인 로렌스 F. 카마초 전 교육위원장과 러닝메이트인 에디스 델레온 게레로 전 상원의장이 당선 시 경제부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두 후보는 가라판 중앙공원에서 열린 캠페인 킥오프 행사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카마초 후보는 경제 살리기의 목표가 주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신설될 경제부는 상무부, 재무부, 노동부 그리고 경제개발청 등 주요 정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확실히 바로잡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카마초 후보는 정당이나 지위와 상관없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당 가입 여부나 정부 고위 관직 여부를 따지지 않고, 유능한 인재들을 찾아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용성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올바른 인재를 배치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겠다는 의지다.

경제 회복을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거듭 강조한 카마초 후보는 정부 조직을 철저히 개편하여 제 기능을 다 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에게 진정한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며, 이러한 리더십은 주민들의 지지와 영감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다른 주지사 후보 진영들이 서로를 비방하는 동안 자신들은 정책과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차별성을 부각했다. 이번 주지사 선거에는 독립 성향의 블라스 존산 T. 아타오 하원의원과 에드먼드 S. 빌라고메스 하원의장 조를 비롯해, 공화당 소속의 랄프 DLG 토레스 전 주지사와 교육인 벤자민 M. 존스 주니어 조가 함께 출마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amacho, Deleon Guerrero would create Department of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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