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교육노동위원회 소속 보좌관단이 지역 내 교육 및 노동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자치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고등교육 정책 담당 보좌관인 로런 해셋과 솔로몬 첸,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담당 보좌관인 해리슨 그리핀과 애슐린 베이버스가 포함되었다.
주지사 실은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만남이 지역 미래를 형성하는 교육 및 노동 과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주지사 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자치령의 고유한 요구를 공유하고 지역의 우선순위를 부각하며, 학생, 교육자, 노동자 및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킴벌린 킹-힌즈 대표는 이번 방문의 목적이 의회의 새로운 예산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연방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킹-힌즈 대표는 현재 가용한 기존 권한 내의 수단을 활용해 공립학교 체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방 정부가 통상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세대에 한 번 있을 법한’ 예외적 사건을 제외하고는 지방 정부의 운영비를 직접 부담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연방 규칙을 이해하면서 자치령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자치령의 2027 회계연도 예산에서 공립학교 체계에 배정된 금액은 2,500만 달러이지만, 킹-힌즈 대표는 이 금액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방 교부금 규칙상 연방 자금이 지방 예산을 대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하며, 학교 예산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러한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지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초 보좌관단은 더 일찍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항공편 결항으로 인해 일정이 단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 House staffers hear CNMI education, workforce conc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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