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토요일 밤 길버트 C. 아다 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디 클레이튼 클래식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 숀 플레밍이 여러 부문 타이틀을 휩쓸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경쟁과 뛰어난 체형 관리, 선수들의 남다른 운동 열정을 선보였으며 플레밍은 완벽한 몸 상태로 무대를 압도했다.
플레밍은 철저한 준비 과정과 일관성, 그리고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남자 보디빌딩 밴텀급, 맨즈 피지크,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저녁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며 세 부문 모두에서 종합 우승을 휩쓸어 이번 대회의 명실상부한 그랜드 체피언으로 등극했다.

자신의 다관왕 비결에 대해 플레밍은 지름길이 아닌 매일의 꾸준함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체육관을 찾고 식단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일상 속에서 엄격한 준비 과정을 소화해야 한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022년 데뷔 이후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 활약해 온 그는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플레밍 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무대의 빛을 더했다. 크리스티나 투델라는 웰니스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파비안 인달레시오는 맨즈 피지크 마스터스 부문 정상에 올랐다. 비키니 부문 단거리 부문에서는 한울리 스카이 마프나가 1위를, 레이븐제이 크루즈가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는 타니엘루 레우타가 플레밍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피트니스 부문에서는 틴 부문 카즈드라 드릴로, 단거리 부문 제시카 미레펠, 장거리 부문 마랄리시아 카스트로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피트니스 페이지트 부문에서는 틴 부문 델토나 타카, 오픈 부문 레이븐제이 크루즈에 이어 줄로니 인달레시오가 그 뒤를 이었다. 단거리 부문은 에이미 알라노, 장거리 부문은 마 크리스티나 빌라스가 각각 왕좌에 올랐다.


대회를 마친 플레밍은 혹독한 준비 기간을 함께 버텨준 가족, 친구, 동료들로 구성된 지원군에게 감사를 표했다. 혹독한 식단 조절 끝에 그가 선택한 축하 메뉴는 피자헛의 페퍼로니 피자와 초콜릿 칩 쿠키였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hawn Fleming rules the stage at Dee Clayton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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