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참피’가 마리아나 지역을 벗어나 이동함에 따라, 공익사업국(CUC)은 티니안, 로타 등 주요 도서 지역의 유틸리티 서비스 모니터링과 복구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기상 여건이 안전하게 허락되는 대로 복구 작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우선 주요 지역 가운데 전력과 상하수도 등 모든 공공 유틸리티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온라인 상태를 회복한 곳들이 있습니다. 전력 서비스의 경우 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물 공급 및 폐수 처리 시설 역시 차질 없이 가동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완전한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로타 섬의 경우, 심야 시간대 발생했던 섬 전역의 정전 사태 이후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어 이전에 전력이 공급되던 고객 중 약 70% 수준인 470여 가구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송송 빌리지에 거주하는 약 200명의 고객은 아직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로타 섬의 수돗물 서비스는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10월 17자 기준으로 예방 차원의 수돗물 끓여 마시기 권고(Precautionary Boil Water Notice)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강한 바람이 잦아들고 작업자들의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남은 전력 복구 작업을 신속히 재개할 계획입니다.
공공 서비스 중단 및 재개와 관련한 최신 소식을 확인하려는 주민들은 전용 핫라인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고객 서비스 센터로 즉시 연락할 것을 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tility service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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