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청(NWS) 괌 지부는 이번 주 지역 기상 전망을 통해 마리아나 제도 북쪽 지역에 건조한 날씨 패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향후 10일 동안 약 1인치 정도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6월 들어 현재까지 기록된 강우량은 0.33인치에 불과합니다.
현재 마리아나 제도의 연안 해상은 3~5피트의 파고가 유지되고 있으며, 북쪽과 동쪽을 향한 암초 및 해변에서는 이안류 발생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팔라우와 얍 인근에는 약한 순환 기류와 지표면 기압골이 형성되어 산발적인 소나기와 천둥 번개가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는 조용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동쪽 지역인 추크, 폰페이, 코스라에, 마셜 제도 인근에는 기압골이 형성되어 소나기와 천둥 번개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괌 동쪽과 추크 북쪽에는 상층 기압골(TUTT)이 위치해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유발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기상 상황은 안정적입니다. 태풍 발생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이번 주말까지 우려되는 지역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6월을 ‘태풍 대비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들에게 관련 안전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가뭄 우려는 없는 상태이며, 지역 내 강우 패턴은 전반적으로 충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팔라우와 얍을 포함한 남서부 지역은 향후 2~3주 동안 평년보다 적은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 단위로 기상 전망을 업데이트하며, 지역 내 재난 관리 당국과 협력하여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Weekly regional weather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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