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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 총력…주민 지원 및 인프라 재건 속도

태풍 ‘신라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 작업이 2026년 6월 9일 기준, 범정부 차원에서 긴급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합동정보센터(JIC)는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필수 서비스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 중입니다.

현재까지 주거지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한 임시 거주 지원 프로그램인 ‘STRONG’을 통해 텐트 설치 1,393건, 임시 지붕 설치 521건이 완료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정부와 시장실, 소방 및 응급의료 서비스국, 그리고 연방재난관리청(FEMA) 등 유관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방재난관리청의 개인 지원 프로그램에는 총 11,449건의 등록이 접수되었으며, 약 2,459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지원되었습니다. 주거 지원금으로 약 155만 달러가, 기타 필요 지원금으로 약 2,303만 달러가 각각 집행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중소기업청(SBA)을 통해 907건의 대출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약 1,006만 달러의 대출이 제공되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주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 작업도 본격화되었습니다. 미 육군 공병대(USACE)는 현재까지 48,148입방야드의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주민들은 폐기물을 식물성, 대형 가전, 건설 폐기물, 전자제품, 유해 물질 등으로 분류하여 도로변에 배출해야 하며, 도움이 필요한 고령 주민들은 공공사업국에 연락하여 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전력 복구 작업도 단계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현재 전력망 복구율은 약 50% 수준이며, 발전 시설의 안정화 작업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CUC는 6월 12일까지의 복구 계획을 발표했으며, 주민들에게는 복구 작업 중인 인력의 안전을 위해 현장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상수도 서비스 역시 92%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8,758명의 고객 중 대다수가 24시간 급수 혜택을 받고 있으며, 발전기에서 전력망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수압 변동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 지원도 이어집니다. 보건 당국은 6월 중순부터 말까지 지역 내 슈퍼마켓과 공공시설 등지에서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방문 시 신분증과 보험 정보를 지참해야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inlaku recovery update as of Jun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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