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인기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타리 디너 쇼’가 다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재개장은 리조트 내 기존 시설의 복구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변가에 마련된 임시 장소에서 열리며, 현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근 열린 재개장 사전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공백을 메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 아담스 총괄 셰프는 이번 쇼가 단순히 관광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열려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정통 바비큐 요리의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현지 전통 춤 공연인 ‘타시 댄서’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석양을 배경으로 한 해변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식음료 담당 매니저인 퀴니 카바탄-빌라민은 “임시 장소이지만 리조트만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재개장은 태풍의 상처를 씻어내고 지역의 활기찬 에너지를 되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디너 쇼는 지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조트 측은 지속적인 복구 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시설을 정상화할 계획이며, 그전까지는 해변가 임시 공연장을 통해 ‘하파 아다이(Hafa Adai)’ 정신을 담은 환대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taari Dinner Show brings back island nights, culture and sunset d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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