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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2026 회계연도 예산 문제 논의 위한 공청회 개최

공공학교 시스템(PSS)

공립학교 시스템(PSS)은 2026 회계연도부터 시작되는 예산 문제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투명성, 협력, 학생 성공에 초점을 맞춰 자원 배분 방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 학교의 미래가 어떻게 다뤄질지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로렌스 F. 카마초 교육감은 이번 공청회가 재정 제약 속에서 학교 시스템 계획을 알리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학부모, 학생, 교직원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회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원은 이번 주 금요일 수정된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원은 9월 30일까지 수정안을 승인해야 합니다. 새 회계연도는 10월 1일에 시작됩니다. 이날까지 균형 예산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정부는 부분적으로 폐쇄될 수 있습니다.

공청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니안은 10월 2일, 로타는 10월 6일, 사이판은 10월 8일에 개최됩니다. 플라이어와 관련 자료는 공청회에서 배포될 예정입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다양한 예산 시나리오에 따른 비용 절감 방안을 명확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관계자들이 이러한 조치가 교육, 학습 및 전반적인 학교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PSS는 첫 번째 공청회에서 공유된 3,600만 달러, 3,200만 달러 시나리오보다 훨씬 낮은 세 번째 예산 시나리오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아파탕 행정부가 제안한 4,000만 달러도 원래 요청했던 4,928만 5,000달러보다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세 번째 시나리오가 최악의 상황을 나타내지만, 대중이 완전히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PSS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전역에서 9,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00명 이상의 교직원과 비 교직원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PSS가 예상되는 예산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학사 일정을 수정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인력 감축과 무급 휴가로 인해 수업 일수가 줄어들 수 있음을 보여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SS to host town halls on budget, cost-cutting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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