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당국이 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구호물자 배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토안보비상관리국(HSEM)은 오는 5월 4일 오전 9시부터 공항 부지에서 전투식량(MRE)과 식수를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물자 배분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국은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두 가지 배분 방식을 병행합니다. 첫 번째는 ‘직접 배분’ 방식으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지역 사회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별로 물자를 전달합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배분 요원을 사칭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제 배분 관계자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수상한 접근이 있을 경우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중앙 집중식 배분(C-PODS)’ 방식입니다. 지정된 거점 장소에 방문하여 드라이브스루나 도보로 물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공항 부지 내 배분 장소는 304번 도로와 시네시오 레인을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35번 도로를 통해 출차하도록 교통 동선이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구호 활동은 지역 주민들과 비영리 단체들이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됩니다. 당국은 모든 주민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 방문 시 안내 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 있게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lief supply distribution at Airport Field on Monday, M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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