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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섬 태풍 피해 주민들에 온정의 손길…빵 500봉지 전달

슈퍼 태풍 ‘바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로타섬 주민들을 돕기 위한 민간 차원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9일, 허먼스 모던 베이커리는 태풍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달콤한 빵 500봉지를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기부된 빵은 로타 시장실을 통해 전달되었으며, 오브리 M. 호콕 시장과 시 직원들이 즉시 현장으로 나가 피해 주민들에게 배포를 시작했다. 태풍은 섬 전역의 주택과 비즈니스 시설, 공공 인프라를 파괴하며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했다. 현재 많은 가정은 파손된 집을 청소하고 복구하는 데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호콕 시장은 직접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빵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시 직원들은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유틸리티 복구팀 등 필수 인력들에게도 식량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시장실 측은 “허먼스 모던 베이커리의 관대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친절은 단순히 인프라를 재건하는 것을 넘어, 어려운 시기에 이웃이 서로를 돕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고 감사를 표했다.

현재 로타섬에서는 정부 기관과 자원봉사자, 민간 기업들이 협력하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재난 상황 속에서 민간 부문이 지역 사회 회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사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Herman’s Modern Bakery donates 500 bags of sweet bread to Rota relief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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