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MVA) 이사회는 다가오는 2027회계연도에 대비해 일본과 한국 시장에서의 해외 마케팅 거점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주요 조달 안건들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일본 사무소 운영을 위한 제안서 요청(RFP) 절차가 본격화되며, 한국 시장의 경우 기존 계약 변경을 추진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신규 입찰을 진행하는 투트랙 전략이 마련되었습니다.
주디 C. 토레스 MVA 임시 관리이사는 이사회 보고를 통해 일본 사무소 초안 RFP가 본사의 전략 및 예산 통제권을 유지하는 ‘제한적 대표’ 모델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이미 법무장관실의 검토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말 회계연도 마감과 현지 대형 소비자 여행 박람회 일정을 고려해 공백 없는 대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속한 추진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사회는 법률 및 조달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일본 사무소 RFP를 즉각 발행하기로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아울러 계약자 선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 두 명의 이사가 평가위원회에 참여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한편, 9월 말로 AVIEW와의 기존 위탁 계약이 만료되는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격론이 오갔습니다. 이반 키초초 이사는 최근 항공 공급 감소와 부진한 성과를 근거로 계약 연장에 반대하며 신규 RFP 발행을 주장했습니다. 키초초 이사는 단일 대행사 의존에서 벗어나 소셜미디어, 소비자 마케팅, 항공사 협력을 분리하는 세분화된 접근을 제안했습니다.
비공개 세션 이후 이사회는 경영진의 권고를 받아들여 예산을 축소하고 본사 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AVIEW와의 계약 변경을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법률 자문단이 계약 변경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즉시 한국 대표부 선정을 위한 새로운 RFP 절차에 돌입한다는 보완책도 함께 통과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board clears Japan RFP, sets fallback plan fo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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