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북마리아나 대학(NMC)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시설 피해 조사와 복구 작업에 돌입한다.
북마리아나 대학 프랭키 엘립티코 총장 대행은 사이판과 티니안 캠퍼스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중에서도 가옥 파손 등 피해를 본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 구성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깊이 공감하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위로하며 학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학 측은 피해를 입은 구성원들을 돕기 위해 전담 지원팀을 구성하고, 정보통신업체와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홈페이지 내 복구 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대학 시설팀은 캠퍼스 내 잔해 제거와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수업 재개 여부와 학사 일정 변경 사항을 공지할 방침이다. 엘립티코 총장 대행은 “과거에도 우리는 재난을 겪었지만, 파괴가 우리를 정의하지 않는다”며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함께 재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C hit hard by Super Typhoon Sinl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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