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나 L. 마고프나 상원 부의장은 지역 예술가와 문화 활동가들에 대한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술문화위원회(CCAC)에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마고프나 부의장은 최근 예술가들로부터 정부 행사에 참여하고도 수개월, 길게는 1년 넘게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마고프나 부의장은 예술가들이 계약상의 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적 지연으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슈퍼 태풍 ‘신라쿠’ 이후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체불 임금은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자원이다. 정부가 이들의 노력을 외면하는 것은 향후 문화 행사에 대한 참여 의지를 꺾고 정부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체불 문제는 연방 정부의 보조금 지원 사업과도 연관되어 있어, 예산 집행 지연 시 향후 보조금 삭감이나 지원 중단 등 심각한 행정적 후폭풍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고프나 부의장은 예술문화위원회 측에 미지급 내역에 대한 상세한 회계 보고와 지연 사유에 대한 해명, 그리고 향후 지급 일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상원은 위원회에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고 재무부와 협력하여 체불 임금을 최우선으로 처리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투명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기한을 설정할 것을 제안했다. 예술가들의 정당한 보상을 보장하는 것은 지역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는 정부의 당연한 의무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gofna warns delayed artist payments could expose CNMI to legal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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