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존자 복구 센터(SRC)가 수수페의 페드로 P. 테노리오 주지사 다목적 센터에서 오는 5월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센터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개인 지원 신청, 소기업청(SBA)의 재난 대출, 적십자의 재정 지원, 노동부의 재난 실업 지원 등 각종 복구 관련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장애인을 위한 전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주말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티니안과 로타 지역의 센터 위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임시 주거, 주택 수리, 개인 재산 피해 보상, 비즈니스 복구 자금 등 재난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센터는 장애인이 접근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전용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수어 통역 서비스 등 의사소통 지원 장비도 제공된다.
당국은 센터를 방문하기 전 FEMA나 SBA에 미리 등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미 등록을 마친 주민은 신청 추적 번호를 지참해야 한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도 센터를 방문하면 신청 절차를 도움받을 수 있다.
다만, 대면 서비스 외에도 온라인이나 전화 신청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당국은 강조했다. FEMA 개인 지원은 DisasterAssistance.gov 웹사이트나 FEMA 앱, 또는 전화(671-735-1050, 800-621-336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BA 재난 대출은 sba.gov/disaster 웹사이트나 전화(800-659-2955)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주민들은 가급적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받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urvivor Recovery Center to open Wednesday, Ma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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